장점은- 가볍고 편리하다: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어서 가벼운 가방을 선호하는데 특히 크로스로 매기 좋다(두손이 자유롭다) , 손잡이를 들고다니면 뭔가 커리어우먼(?)이 된 것 같다- 공간이 넓직하다: 공간이 3군데로 나눠져있어서 파우치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, 1박2일로 여행할 때 오히려 공간이 남았다- 예쁘다: 노트북 들고 다닐 때 백팩 때문에 주로 패딩입을 수 밖에 없는데, 드디어 노트북 들고다니면서 코트입을 수 있다!! (옆으로 매기보다 가방을 약간 뒤로 매는 게 멋스럽다) - 튼튼하다: 처음에는 가격에서 주춤했지만 딱 봐도 질이 좋아보인다 돈이 안 아깝다, 앞으로 한 5년은 거뜬할 거 같다 - 개인적으로 감동을 받았다: 그동안 만났던 브랜드 중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웠다 서비스 측면에서도, 품질에서도.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은*어깨 스트랩을 따로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밥 먹을 때 혹시나 튀길까봐 걱정이 된다, 그리고 최대한 오래쓰고싶다*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마트폰을 넣을 공간이 가방 옆에 지퍼로 있으면 완전 편할 거 같다 (코트에는 지퍼가 없어서 떨어뜨릴까봐 조마조마하며 다녔기 때문이다)결론은 그냥 사세요!!👏🏻
